친구와 저녁식사를 하기로했는데
곱창을 먹은지 오래된 것 같아서 곱창을 선택했어요.
따로 아는 데가 없어서 검색하다가 알게 된
초월양곱창집 일단 집에서도 가까워서
지도 보고 걸어서 고고 ~


저희는 6시 안돼서 들어가서 자리가 좀 있더라고요
생각보다 매장은 크지 않았지만 깔끔한 이미지였어요.
사람들이 앉아있고 매장도 크지 않아서
내부사진은 못 찍었어요.
저희는 입구 쪽에 앉아서 곱창 2분만 시켰어요.
먹고 생맥주를 마시기로 했기 때문에
맥주마실 위장을 비워놔야 해서 ㅋㅋㅋ
제가 거의 4개월 만에 술을 제대로 마시는 날이라
금주한답시고 술을 안 마셨거든요.


제가 아침 7시쯤에 닭가슴살을 먹고점 심을 못 먹고 (딸기 만 먹음)
9시부터 17시까지 풀로 일하고 미친 듯이 배가 고픈상태였어요.
곱창 2인분에 순두부찌개를 시켰는데
순두부찌개는 그냥 나온다고 하더라고요.
추가 시 5000원을 더 내면 되고요.
저희는 추가는 안 했어요.
일단 생각보다 사이즈가 컸고 친구가
한 그릇 떠먹더니 안 먹더라고요.
그냥 자극적인 맛이네 이러면서
저는 배가 너무 고프니까 곱창 구워지는 동안 흡입했었요.


곱창은 초벌구이해서 나와서 3분 정도만더 구워주면 된다고 하더라고요.
너무 좋았어요 빨리 먹을 수 있어서
고기 같은걸 잘못 굽는 저를 대신해 친구가 구워줬어요. 항상 친구가 구워서 주는 너무 고마워요.
굽는 동안 전... 순두부찌개를 흡입하고 있었어요.
오랜만에 곱창을 먹는 거라 기대를 엄청했는데
생각보다? 그냥 곱창이었어요. 엄청 맛있다.?
이런 느낌은 아니었고
(제가 미친 듯이 배고픈 상태였지만)
제 친구도 마찬가지로 맛있는지는 모르겠다?
그냥 곱창이다. 이 정도 평가를 하더라고요.
참고로 친구직업은 식음료 알앤디 쪽에서 근무를 해서
맛평가를 냉정하게 하는 편인데 ㅋㅋ
여긴 막 찾아올 정도 아니라고
그래도 전 오랜만에 곱창 먹고
맛있는 생맥주를 마셔서 기분은 좋았어요.
여기 생맥주집이 괜찮아서
다음번에 다시 가려고 해요.
여긴 제가 사진을 못 찍었어요. ㅠㅠ

맥주 2잔 마시고 나니 친구가 아이스크림 먹고 싶다고 해서
배스킨라빈스를 갈지 당도 라고하는 젤라토
집을 갈지 고민하다가 당도를 가보자고 해서
또 길 찾기를 했는데 바로 1분 거리에 있더라고요.
일단 당도는 정말 매장이 작고 간판도 없어요.
그래도 사람들이 줄을 서있더라고요.

저희도 줄을 서서 아이스크림을 시켰는데 일단 저는 매장 안이 작아도 깔끔해서 좋았어요.
아이스크림제품 모두 뚜껑을 닫아서 관리하시더라고요.
손님이 주문을 하면 그때 열어서
아이스크림을 퍼서 주시더라고요.
메뉴는 그렇게 많지는 않았어요.



저는 초콜릿과 생피스타치오를 선택했고
친구는 초콜릿이랑 베스트라고 쓰여있는
소금을 선택했어요.


컵사이즈가 생각보다 많이 작은듯했어요.
어차피 많이 안 먹으니까 맛만 좋으면 굿일듯했는데
저랑은 안 맞았어요.
친구도 ㅋㅋ한입 먹더니 아니라고
젤라토니까 좀 더 찐득하길 바랐다며
그리고 베이스가 우유라고 했는데
친구는 물맛이 많이 난다고
저도 찐한 초콜릿을 원했는데 그런 맛은 아니더라고요.
소금은 어땠냐고 물어봤는데 ㅋㅋ
소금인지 모르겠데요.
우린 그냥 배스킨라빈스를 가야 했어...
오늘 친구랑 간 곳 중에 맥주집을 제외하곤
별로인 걸로 우리랑 안 맞는 걸로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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